[스크랩] 코코넛 쵸코케익(coconut choco cake)
버터 200g(실온)
계란 4개(실온)
설탕 170g
바닐라 설탕 10g(또는 가루 3g)
박력분 100g
콘스타치 100g
베이킹파우더 1작은술
코코넛가루 130g
전처리한 건조 무화과 150g
살구잼2큰술+물2큰술
코팅용 쵸컬릿150g(또는 생크림200g+쵸컬릿200g)
코코넛가루 10g
체리 9개, 민트잎과 세이지 잎 약간
24cm 케익틀, 유산지, 붓
170~180도 55분 중간단
옆지 솔나리의 생일 케익을 만들었습니다.
무화과를 좋아하는 솔나리를 위해서 전처리한 무화과를 듬뿍 넣고
쵸컬릿 코팅을 하고 겨울이라 눈이 온 듯 코코넛가루를 뿌리고
체리와 집에서 키우는 민트, 세이지잎으로 장식을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때도 어울리는 케익되었군요...
이 세상에 하나 뿐인 케익을 솔나리에게..... 생일을 축하드리면서....^^
케익은 스폰지케익으로 하지 않고 파운드케익 반죽으로 했습니다.
건조 무화과는 물에 씻어서 잠길정도 분량의 시럽(물1:설탕1의 비율)에 넣고 졸이다가
마지막에 적포도주 약간 넣어주고 식혀서 사용합니다.
꼭지는 떼고 사용하세요..
전처리한 무화과입니다. 코코넛 가루도 준비합니다. 오븐은 예열해 둡니다.
무화과를 3~4등분해 줍니다.
실온의 버터를 휘핑..설탕 세번 나누어서 휘핑..계란 1개씩 1개에1분씩 휘핑하고 휘핑은 끝...
박력분과 콘스타치, 베이킹파우더 같이 세번정도 체에 내려 넣고 고무주걱으로 자르듯이
섞어주고 코코넛가루 넣고 살짝 섞어줍니다.
무화과 넣고 살짝 마른 가루 보일듯 말듯 섞어 줍니다.
24cm 케이틀에 유산지 깔고 반죽을 넣고 가장자리를 높게 정리해 줍니다.
항상 가운데가 부풀어 오르니 가장자리를 높게 해 주세요.
55분간 굽고 난 뒤 케익틀 분리시켜서 식힘망에 유산지 채로 올립니다.
살구잼과 물을 전자렌지에 1분간 돌려 붓으로 케익이 뜨거울 때 바릅니다.
케익이 완전히 식은 후 유산지 떼내고 밑에 신문지 깔고 코팅용 초컬릿 반을 녹여서
붓으로 발라 줍니다.(코팅용이 없으면 분량의 생크림을 끓기직전에 불을 끄고
초컬릿 넣고 녹여서 사용합니다.)
코코넛 가루를 체에 쳐서 위에 눈처럼 뿌려 줍니다.
남은 쵸컬릿을 조금씩 짜주고 체리 얹고 허브로 장식해 줍니다.
나머지 초컬릿으로 옆부분에 붓으로 발라 줍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는군요...
*케익을 완전히 식힌 뒤 코팅용 초컬릿을 발라줘야 스며들지 않습니다.
*무화과는 전처리해서 사용하세요.
*케익이 뜨거울 때 살구잼을 발라 줘야 더욱 촉촉한 케익이 됩니다.
*팬을 하나 더 놓고 구워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