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과 치즈 케익










바닥시트:
박력분 100g
베이킹 파우더 1/8작은술
설탕 50g
바닐라 설탕 10g(또는 가루 3g)
계란노른자 반개
버터 50g(찬버터)
섭씨 180도 오븐에서 10~15분간 구움
필링(Filling):
크림치즈 250g(실온)
버터 50g(실온)
설탕 60g
바닐라 설탕 10g(또는 가루 3g)
계란 2개(실온)
생크림 80ml(80%만 휘핑해서 사용함)
레몬즙 1큰술
콘스타치(녹말가루) 30g
사과 졸임 200g
전처리한 건조무화과 150g
160~170도에서 60분간 구움
준비물 : 지름 20~24cm 케익틀



냉장고 속에 약간 시든 사과가 있으면 졸여서 여러가지로 사용해 보세요.
뜨거운 물에 타서 사과차로 마셔도 좋구요... 머핀이나 케익 구울 때도 쓰면 됩니다.
졸인 사과와 건조 무화과로 치즈 케익을 만들었습니다.
구운 다음 차게 식혀서 디저트로 가족들과 드셔 보세요... 환상적인 맛입니다..^^
먼저 필링에 들어 갈 버터와 크림치즈, 계란은 실온에 두시간전에 둡니다.
건조 무화과는 물에 불려서 꼭지를 떼고 시럽(물1:설탕1)에 끓여서 적포도주 약간 넣고
물기 없이 졸여서 전처리 해 둡니다.
반건조 무화과는 그냥 럼주 약간 뿌려 둬도 됩니다.
사과는 껍질을 벗기고 적당히 잘라서 황설탕을 사과의 1/4정도 넣고 물기가 없어 지도록
졸여 줍니다. 24cm 케익틀에 버터를 고루 발라 줍니다.
박력분과 베이킹 파우더는 한번 체치고 사용합니다.
바닥시트 만들 재료를 모두 볼에 넣고 도우 블렌으로 섞어 줍니다.
대충 섞이면 비닐팩에 넣고 뭉쳐서 납작하게 만든 다음 냉장 휴지 30분 시킵니다.
굳어지면 덧가루 조금 뿌리고 밀어 줍니다.
양이 얼마 되지 않아 밀기가 어려우면 굳은 반죽을 2/3는 바닥에 손으로 고루 펴주고
1/3은 옆면에 대충 붙여 줍니다. 예열된 오븐에 넣고 15분간 구워 냅니다.
그동안 필링 준비 합니다.
콘스타치 그냥 넣고 1단으로 휘핑해 주고 80% 휘핑해 놓은 생크림 살짝 섞어서 준비해 둡니다.
시트가 구워지면 바닥에 사과와 무화과 반을 깔아 줍니다.
치즈필링을 붓고 윗면을 고른 다음 나머지 사과와 무화과를 토핑해 줍니다.
예열 된 오븐에 넣고 1시간 정도 구워 냅니다.
식힘망에 식혀서 냉장보관 해서 차게 드시면 치즈케익의 진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과를 졸일 때 물은 넣지 말고 졸여 주세요.
*사과의 효능
변비, 설사에 모두 좋습니다.
주성분은 과당, 포도당 등의 당질이며 신맛을 내는 유기산과 식물성 섬유의 일종인 펙틴
칼륨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식물성 섬유가 풍부한데 이것은 수분을 흡수하면 잘 엉기는 성질이 있어서 잼이나 젤리가
잘 만들어 집니다.
펙틴 성분이 장내에 유산균와 같은 유익한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도와 장을 튼튼하게 합니다.
사과의 풍부한 칼륨은 체내에 있는 여분의 나트륨과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하므로 혈압을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혈액 중 콜레스테롤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 동맥경화증 에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무화과
변비와 치질의 특효약입니다.
꽃이 꽃주머니 안쪽에 들어 있어 밖으로 안 보이므로 무화과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펙틴이라는 성분이 장을 튼튼하게 하고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합니다.
무화과 잎을 달여서 좌욕을 하면 치질에 놀랄 만한 효과가 있습니다.
무화과에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들어 있어 고기를 연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참고/먹으면 치료가 되는 음식 672: 신재용 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