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디저트에 어울리는 미니쵸코케익
11월도 이번주가 마지막이군요...
오늘은 모임 때 디저트로 어울리는 미니쵸코케익을 소개해 봅니다.
간단한 모임에 차와 함께 내 놓아도 근사해 보이는 케익입니다.
파운드케익을 구워서 잘라 코팅용 초콜릿에 담그면 끝인 쉬운 케익입니다.
크림법으로 구울거니까 먼저 버터와 계란은 실온에 두시간전에 둡니다.
재료:아몬드녹차파운드케익용/
가루녹차 10g 버터 200g 토핑용 아몬드슬라이스 약간 170~180도에서 35~40분
박력분 90g 계란 4개 큰사이즈 구겔후프 한판으로 구울 때는 50분정도...
콘스타치 100g 설탕 170g
베이킹파우더 1작은술 바닐라설탕 1봉(또는 엣센스 약간) 16cm 파운드틀 2개반 분량
아몬드파우더 120g 21cm 파운드틀 2개
쵸코케익/ 파운드케익 2x2cm 24개, 코팅용 초콜릿 200g, 피스타치오 약간
실온의버터를 휘핑하다 설탕 3번에 나누어 넣으면서 휘핑... 계란 한개씩 1분간 휘핑한 다음
박력분, 콘스타치, 가루녹차, 베이킹파우더 같이 체에 내려 넣고 고무주걱으로 섞어 줍니다.
아몬드가루 넣고 살짝 섞은 다음....
일회용 파운드틀에 가장자리가 높게 담아 주고 아몬드 슬라이스를 토핑해 줍니다.
저는 16cm 파운드틀을 쓰니 두개반 이 나왔습니다.
맛있게 구워졌습니다~ 뜨거울 때 살구잼1큰술에 물 1작은술 넣고 렌지에 30초간 끓여
붓으로 발라 주면 더욱 촉촉하고 맛있습니다.
파운드케익 중 한개는 선물용으로 두고 나머지 중에서
2x2cm 크기로 잘라 둡니다. 24개를 준비했습니다.
코팅용 초콜릿을 중탕으로 녹여서 잘라둔 케익을 담궜다 실리콘유산지위에서 굳힙니다.
금방 굳으니 바로 피스타치오조각을 토핑해 줍니다.
도중에 초콜릿이 굳으면 다시 중탕으로 녹여 쓰면 됩니다.
남은 초콜릿으로 파운드케익에 장식해 주었습니다.
같이 수업받는 짝이 얼마전 제게 커피를 선물해서 저도 오늘 ....^^*
초코릿 안의 녹차케익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21cm 파운드틀은 2개 나오구요.. 큰파운드틀이나 큰구겔후프틀 1개 분량입니다.
차와 함께 드시면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