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나의 일상.
영화" 하모니 "를 감상하고....
행복한 삶님
2010. 2. 5. 16:58
지난주 토요일 친구랑 영화 "하모니"를 보러 갔다. 정말 사람들이 많았다.
친구랑 영화를 재미있게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정말 단 하루의 만남의 시간을 위해 그녀들의 가슴 찡한 하모니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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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이 되면 아기를 입양 보내야 하는 정헤(김윤진), 가족마저도 등을 돌린 사형수문옥(나문희)
저마다 가슴 아픈 사연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여자교도소에 합창단이 결성되면서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가슴 찡한 감동의 무대가 시작된다

단 하루의 만남을 위한 4년간의 노래가 헛되지 않았다. 그녀들의 목소리가 담장
을 넘어 세상을 울린다.
정혜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무대에서 합창을 마치고 세월이 흘러 장성한 아들을
만나게 된다.
친구랑 정말 감명깊게 본 영화중 하나였다.
여러분도 한번 감상해 보세요....
주말 잘 보내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