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제 우리 큰아이와 아침에 상영관을 찾았다. 거기에서 조조프로로 영화 "내 생애의최고의순간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이 영화는 한 핸드볼 경기에 얽힌 이야기이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텐마크와 결승전에서 연장전을 지나 승부수를 던진 경기인데, 조금은 아쉬원다.
하지만 우리나라 선수들이 참 잘 해주었다...그리고 자랑스럽다. 한국선수들이 열심히 자기의 맡은 경기를
잘 이끌어 나가는 모습에 나의 마음도 막바지 승부수를 던졌을때 눈물이 핑 돌았다. 하지만 잘 싸워준
우리선수들에게 선전을 보내고 싶다. 이 경기가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난 그 경기를 보면서
많은 감명을 받았다.... 그리고 큰아이에게 보여주기를 잘 했다고 생각한다.
출처 : 송영주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송영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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