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말에 고교동창모임에 갔다....항상 가는 모임이지만, 이번에 조금 일찍 만나서
드라이브도 하고, 우리들만의 시간을 가져 보자고 근거리로 나들이 계획을 세워서
나섰다..정말 차를 타고, 푸른 벌판을 달리다 보니 가슴도 탁 트이고 좋았다. 거기에다가
날씨같이 정말 끝내 주었다.
우리들은 만나면 항상 옛 학창시절 추억으로 돌아갔다. 그때는 참 즐거웠다. 우리 학교 교정은
장미 울타리가 넘 예쁘게 피어 있었다. 친구들과 팔짱 끼고 거닐던 교정도 그립다.
이렇게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정말 헤어지는 시간이 조금 아쉽다.
하지만, 두달뒤에 또 얼굴을 보면서 다시 만나기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출처 : 송영주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송영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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