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나의 일상.

"눈을 뜹시다"

행복한 삶님 2011. 1. 21. 07:44

 

 

 

 

 

 

 

 

 

 

 

 

 

 

 

 

 

우리가 책임을 다하고

서로의 기대에 맞추어 살 때

우리 사이는 매우 평온합니다..

 

 

나는 이러한 평온이 두렵습니다.

아직도 우리가 해결하려고 시도해 본 적이 없는

해결해야 할 일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모든것이 너무나 순조롭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조용히

나중에는 우리 결혼을 망쳐 버릴 타협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마찰이 없음은 흔히 사실과사실이 아닌 것을

아는 데 대한 두려움의 가장 좋은

징표가 됩니다.

 

 

 

또한 모은 것을 종말로 이끌 수도 있는

보복,절망

그리고 가끔 폭발로 이끄는 타협에로 나아가는

징표이기도 합니다.

 

 

 

우리 사랑의 넉넉함

흥분과 기쁜

그리고 우리를 위해

우리 사이가 좋다는 사실에 눈을 뜹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