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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못생긴 능이버섯 처음 맛본 그 향 잊을 수 없어 /모듬능이버섯숙회

말로만 듣던 능이버섯을 실제 앞에 대하고 보니 가슴이 콩닥콩닥 설레이기까지 하다. 능이버섯 따러 간다고 이른 새벽부터 산으로 오르는 사람들은 버섯을 채취하는 즐거움도 크지만 높은 능선을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 건강에도 아주 좋다. 능이는 그 생김이 매우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