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있는 자투리재료로 만든 얼큰 꽃게탕

 

 

 

 

 

 

 

 

 

 

 

 

 

 

어제 날씨도 춥고, 밖에 나가기는 싫고해서  저녁에 무엇을 해 먹을까? 생각하다가

냉동실에 얼려 놓은 꽃게 손질해 놓은것이 있어서 집에 있는 자투리야채를 넣고서

얼큰하게 꽃게탕을 끓였어요.

 

 

 

 

 

 

 

 

 

 

 

 

 

 

재료는 별로 없고요....

이렇게 넣고서.....

 

손질해 놓은 꽃게 3마리,  무 반개, 양파 반개, 고추장, 2큰술, 된장 1큰술, 다싯물 3컵 반,그리고, 대파,홍고추와청양고추 약간..두부 약간...

양념장은....고춧가루 2큰술, 집간장. 2큰술, 마늘,생강 약간....

 

 

 

 

 

 

 

 

 

 

요렇게 냄비에 다싯물 넣고, 된장, 고추장 약간 풀고서  끓이다가,

 썰어놓은 야채를 넣고,

조금 끓이다가  손질해 놓은 꽃게을 넣고,

약간의 양념장 더 넣고  한소끔 끓여 줍니다.

 

 

 

 

 

 

 

 

 

 

 

 

 

 냄비에서 보글보글 끓인 다음에 대파 썰어 놓은것과

  홍고추,풋고추 썰어놓은것, 그리고, 두부

약간 넣고서  잠시 끓인다음에   드시면 돼요.

 

 

 

 추운날에 재료는 다 갖추지 못했지만, 맛은 끝내줍니다.

꽃게의 진한맛이 더욱 입맛을 살려 주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요...  오늘도 행복한 주말 되세요^^